박현병 장신경 넷째 소식

■ 일반심방

박현병 장신경 넷째 소식

심방 5 210
이어지는 새생명의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신풍에 올라온 글의 인용입니다.

오늘 11월의 양성원이 끝나고 돌아 가는 길에 기쁜 소식을 주셨습니다.
지금 8주 정도라 합니다. 내년 7월에 우리 모두 아이를 보겠습니다. 잘 하면 8월 집회 때 신생아로 그렇지 않으면 9월 양성원에서 뵙겠습니다.

내년이면, 부부가 만 31세입니다. 두 분이 21세에 결혼했고 초기 3년간 여러 번 아이를 잃으며 연단의 기회가 너무 오래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아득한 옛날 일처럼 우리가 모두 잊었습니다. 그러나 두 분은 귀한 아이들을 주시려고 3년의 기간을 주신 이유를 평생 기억해야 합니다.
30세까지 4명을 채울 기회는 놓쳤지만 다른 집 열 명 부럽지 않은 하나하나가 되도록 부부가 늘 감사하시고 그리고 교회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3째 출산 때 기록입니다.

일시: 2023.7.5. 8:40
세째: 박다인, 3,827kg 여아

결혼: 2015.12.30. 부부 만21세
첫째: 2019년 박유인, 여아
둘째: 2020년 박보아, 남아
세째: 2023년 박다인, 여아

5 Comments
이영행 이나래 2024.11.06 10:50  
연이은 기쁜 소식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경선생님 항상 조심하시고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초연 2024.11.06 13:11  
기쁜 새 생명의 소식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우리 대동교회에 결혼과 출산,양육의 은혜가 이어지고 더해지는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경 선생님과 자라나는 아이들, 또 태중에 아이도 영육간 건강하도록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김태휘 백선진 2024.11.08 19:07  
주은중 축하합니다. 잘 품고 잘 양육하여 귀한 주의 일꾼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신성 심혜원 2024.11.10 11:40  
귀한 새 생명의 소식에 감사합니다. 대동과 공회의 귀한 기둥이 되고 이 노선의 이어지고 다음 세대를 감당하는 귀한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며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장유형 김민정 2024.11.10 11:51  
축하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이들과 산모의 건강에도 은혜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