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 회의

■ 발언/문답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대동교회 회의

주제 : 불 가운데 얻… 0 51


회의 할 때 분야별로 나눠서 회의를 하는데 규모가 커서 하나를 살피는 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 일이라면 분야별로 나눠서 각 사람이 간추리고 간추려 알아듣기 쉽게 브리핑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대동교회는 규모가 작은 소형 교회이고 보고 할 내용도 적습니다. 회의에 관해서는 조사님의 결정과 판단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 부 부장님들도 그냥 나왔다가 들어가기만 할 뿐입니다. 오히려 회의를 하면서 분주, 복잡해 보이고 불 필요한 시간도 꽤나 소요되는듯 합니다. 각 부 부장님들은 취합 및 보고 정도까지만 하고 한 분 께서 총 취합, 광고, 총괄 하는것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담당: 사전 공지할 사항을 살펴보고 , 미리 고지해서 의논할 사항에 대해서는 의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분의 경험으로 볼 때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 많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시기에 권찰회를 통해 안건을 주시기 바랍니다 -[02/18-09:43]-
이영종: 안건 발의자입니다.

회의에 본질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그저 움직임을 최소화 시키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입니다. 사람 움직이는 소리에 보고하는 숫자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강단에서 사회는 계속 계셔서
1. 기도와 회의 시작 알리고
2. 부장 보고 해달라고 한 후에 (무선마이크는 부장들에게)
3. 안건 토의 진행(시간관리)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앞으로 나가는게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선생님들이 그 앞에 서기 때문에라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좋은 점은 분명 있고, 조사님께서 이 때문에 진행방식을 바꾸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백목사님의 행정간소화와는 반대지만 문제 없다고 봅니다.

회의 안건은 각 부장 선생님들이 관리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02/18-11:51]-

0 Comments
State
44,329 since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