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집회 선발대 중간반학생 작업 관련

■ 발언/문답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정리]집회 선발대 중간반학생 작업 관련

의논 … 0 48


[안건] ]중간반 학생중 선발대에 가서 일을 하고 집회비를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하고자 하는데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날 회의, 문의, 대화, 등에 대해서 배웠으니 적극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A]
참고로 작년에 5천원 집회비를 그렇게 면제했고, 가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00 00 00 세명이었습니다
[B] 0선생님의 자녀도 와서 일을 하게 되는데 형평성적인 문제가 없을까요?
[C] 5천원과 저녁밥 정도에 하루 작업이라면 전 학생들 대상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D] 기회를 균등하게 주시고 집회비에 보태면 좋을 듯 합니다.00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원정도 준비를 하고 있은상태임.)
[E] 다만 봉사 쪽으로 몰아가는 편이 좋을것 같은데, 우리교회 시상식 취지를 생각한다면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을것 같읍니다.
[F] 근데 이번 집회는 작업 이라 할만한건 없고 청소 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텐트치는것이랑
[G] 아직 3분의 의견이 없으신데 들어보고 진행하도록 합시다.
[H] 교회 일을 기본적으로 봉사라는 개념이 들어갈 수 있게 해야하는데 돈이 직접적으로 움직이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간접적인 음식이나 물놀이 등이 좋을것 같은데, 집회비 감면은 돈과 직접적인 연관이라 계속하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I] 돈이 부족해서 집회에 가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교회나 선생들에게 도움을 바라지 않고) 선발대에 가서 일을 하고 댓가를 받아서 당당하게 집회비를 내고 가고자하는 작정이라면 긍정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J] 작년처럼 돈이 부족한 경우는 해줄 수 있다봅니다. 하지만 다른 아르바이트로 충당할 수 있다면 그쪽 통해 먼저 해결하고, 정 없다면 조용히 선발대를 얘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K] 작년이 그런 경우였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침 일손이 부족하기도 했고요...
[L] 중요한 말들은 다 나오고 있어서 은혜가 됩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살피면서 들어보고 결정해도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M]
1. 믿는 집 애들과 안믿는 집 애들과 구별하는 것은 형편성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각 가정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믿는집 가정은 부모님이 납부를 하기 때문에 학생은 얼마가 들어가는지 납부를 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는 집은 자연스럽게 봉사를 가르치는 것이 좋을듯 하고 안믿는 집 같은 경우 자기 용돈 또는 부모님이 돈을 줘서 납부를 하기 때문에 자기 손을 통해 돈이 건너가는 경우라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어 필요하다면 수고비로 대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생과 중학생을 다르게 상대하는 것은 차별이 아닌 학생에 맟춰 대우하듯.
2. 수고비 지원을 하게 된다면 전부보다는 일부가 좋을듯 합니다.
집회를 가기 위해 자기의 수고가 들어갈수록 본인에게는 좋습니다. 자기의 몫을 자기가 책임진다는 것을 집회비를 전체 납부하면 가장 좋겠지만 필요하다면 지원하더라도 일부라도 본인이 내서 표시라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3. 감면보다는 주고 받는 형식이 좋을듯 합니다.
본인이 수고 하여 수고비를 받는다면, 또 그 수고비로 집회비를 납부를 한다면 그 비용을 감면해주는 것보다 수고비는 수고비로 학생에게 주고, 그다음 그 수고비를 학생이 집회비로 낸다면 받는 것이 학생에게 계산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ex) 목사가 교인에게 빌린돈을 교인에게 다음 십일조에서 때라 하듯. 감면은 후에 정확한 계산에 흐려질듯 합니다.
4. 봉사와 수고비의 선택권을 주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학생들에게 봉사와 수고 둘에 대해 잘 안내하고 학생들에게 선택을 하게 한여 선택하게 하는 것이 어떻까 합니다. 자기가 원하므로 천국의 상급을 위해 봉사도 할 학생도 있고 자기 시간을 투자하여 자기 수고로 돈을 버는 방법도 있고 둘다 학생들에게 좋으나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것보다는 학생들의 의사를 물어서 한다면 자유성을 길러 갈듯 합니다.
5. 매번 반복이 된다면 교회에 대한 일은 관례가 될듯하여 조절이 되면 좋을듯 합니다.
매번 집회때마다 반복적으로 된다면 교회 일이란 당연하게 학생들에게 봉사가 아닌 사례를 요구하는 곳이라 인식이 잡힐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가르치고 소망하고 살도록 하는것이 교회인데. 보이는 사례, 수고비를 바라고 영원한 천국을 보지 못한다면 학생들에게 잘못 가르치게 될듯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에게 간식을 준다면, 오늘 간식주고, 내일도 간식주고, 그 다음날도 간식을 준다면 그 다다음날에는 당연히 간식을 준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간식을 주지않으면 왜 줘야되는데 안주냐 오히려 원망 불평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어떤 날은 간식을 주고 어떤 날은 안주고 잘 조절을 한다면 '아 오늘을 간식이 있는 날이구나, 아 어떤 날은 간식이 없는 날도 있구나 하고 당연하게, 관례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N]
할 말이 없습니다 000선생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000선생님이 말 하신것 처럼 일의 정도에 대한것도 봐야할 듯 합니다 가서 남들 일하는것 구경하고 장난치는 시간이 더 많아서는 봉사도 수고비도 성립이 안 되지는 않을까합니다

[소결론]
1.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셔서, 자기 생각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통해 자기생각을 정립하는 기회가 된 듯 합니다. 자주 이러한 기회를 통해 연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2. 앞부분에 의견을 주신 분들의 발표가 마중물이 되어 뒤에 계신 분들의 생각에 영향도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주저없이 먼저 의견도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3. 위의 의견은 익명으로 가감하여 홈페이지 문답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4. 위의 글을 통해서
가. 개개인의 환경을 돌아봐서 적절하게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 집회비이니 조건부가 아닌 봉사로 참여토록 유도합시다
- 집회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의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자원함으로 , 잘 이해시켜 대화를 통해 설득 및 안내가 되도록 합시다.

나. 방향만큼은 성장위주로 관리와 기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현장의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방법을 강구하지만 보다 성장이, 발전이 되어지는 방향으로 인도합시다
- 이러한 현장의 실무가 기록에 의해 남겨지고 이어지고 참고하여 발전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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