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마5:13-16)

우리만 세상의 소금. 오직 택자들만 소금이 될 수 있고,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음. 불택자들은 흉내도 낼 수 없고, 그 기능을 하지 못함. 택자와 불택자의 외적인 차이 네 가지.

첫째로 신자는 세상보다 높은 도덕성을 가짐. 세상의 양심은 사람 앞에서, 신자의 양심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

두 번째로 신자는 세상과 다른 즐거움을 가지고 있음. 세상은 돈을 벌어서 쓰는 것이 낙. 신자는 영원한 천국의 즐거움. 세상은 돈 중심이니 물질 만능, 발전할수록 인간성 상실. 신자는 영원을 향해 나아가며, 역사적 믿음의 계통을 지키니, 인간성도 보존.

세 번째로 신자는 유행을 따르지 음. 불택자들은 유행을 벗어나지 못함. 특히 사상의 유행. 시대의 아들들. 신자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음. 세상의 기준이 됨.

네 번째로 참된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믿는 사람뿐. 오늘 세상은 과학, 철학, 심리학으로 세상의 많은 이치를 깨달은 척. 인문학은 온 거짓말, 과학은 반 거짓말. 택자들은 참된 이치를 깨닫고, 그 이치대로 살아가니, 모든 것이 복되게 됨.

이 네 가지 차이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