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9 수새

■ 설교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24.06.19 수새

장유형 0 48



요약(20:14)

 

제칠 계명이 명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우리 자신과 이웃의 정결을 보존하라는 것.

 

오늘 세상은, 간음이 가득 찬 시대. 간음을 간음이라고 하지도 않는 세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부를 주시고, 이제 주님은 신랑, 교회는 신부라고 하심. 하나님과 성도의 연합.

 

부부 둘만 사랑하거라. ? 하나님과 우리도 둘만 사랑해야 한다. 이 둘 사이에 다른 것이 끼어들 수 없다. 부부란, 이 신령한 연합을 나타내는 것.

 

하나님과도 연합하고, 세상과도 연합하고,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있을 수 없음. 결혼의 대상은 오직 한 명. 서로에게 유일한, 한 사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일대일 관계, 다른 어떤 것도 그 사이에 침범할 수 없는 관계, 서로에게 유일한 그 존재라는 것을 부부제도를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

 

마음으로 음욕을 품은 자도 이미 간음한 자. 남편의 마음속에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들어 있다면, 괜찮다고 넘어갈 아내가 있겠는가?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데, 그 마음은 오직 한 사람에게만 향해야 하는데, 다른 마음을 품었으니, 이미 간음. 우리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만을 향해야 하는데, 다른 마음을 품으면, 이미 간음.

 

제칠 계명의 명령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오직 하나만 사랑하라

남편은 자기 아내 하나만, 아내는 자기 남편 하나만. 신자는 오직 하나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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