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요3:6)

거듭나게 하는 수단 세 번째, 진리.

진리는 불변의 이치.

이치라는 것은 그렇게 되어지는 자연적인 현상.

이런 이치들 중에 불변, 영원, 초월의 것이 진리.

말씀대로 된다는 것은, 원래 그렇게 되기로 된 대로 된다, 가장 자연스럽게 된다는 말.

새사람이 본래, 옛사람이 변질/탈선

다시 본래로 돌아가는 것, 회복이 새사람

“다시”라는 말은, 이전에 그러했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의미.

진리가 우리 속에 역사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이치.

우리가 진리에 맞지 않는 것은 탈선했기 때문.

진리 앞에 순종으로 배워 진리와 하나되어야 함.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힘든 것, 맞지 않는 것, 질 수 없는 것을 억지로 지는 수고.

육신의 욕망을 따라 지는 짐. 가질 수 없는 것, 갖지 말아야 하는 것에 욕망을 두고 있으니 무거운 짐.

진리는, 원래 그렇게 되는 것. 자연스럽고 당연한, 가벼운 짐.

호흡하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님. 쉬지 않고 계속하지만, 힘들지 않음.

호흡이 힘들면, 병든 것 비정상적인 것.

진리에 순종은 호흡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 가벼운 짐.

본래의 위치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그 위치에 맞게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복된 것, 자연스러운 것, 원래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